부부의 연애를 테마로 한 작품. 결혼한 부부는 연애할 수 .
결혼 ３년차. 여전히 연인 같은 부부지만, 두 사람 앞에 과거의 이성이 나타나게 되고, 이상적이었던 현재의 부부 생활에 파란이 일기 시작한다. 부부의 연애, 그 시작부터 슬픈 최후까지를 그렸다.「부부애라는 것이 실제 존재한다면, 그 끝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? 주인공 시마타니 노조무（야나기 토시로）는 최종회의 라스트 씬에서 그 해답을 찾게 된다. 하지만 답을 찾았을 때는 이미 너무 늦었는데… 노조무가 이때, 눈앞의 친애하는 당신에게 고백하는 모습이야말로, 내가 이 장편 드라마를 써오면서 마침내 발견한 부부의 애달픈 진실이었다. 」 (노자와 히사시 著 <친애하는 사람에게>에서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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